KiKiBOSSA - 이야기가 있는 사진 | 119 ARTICLE FOUND

  1. 2007.08.24 풍력발전소
  2. 2007.08.24 풍경
  3. 2007.08.24 상암 월드컵경기장 1
  4. 2007.08.19 오랫만에 내 사진 한장 2
  5. 2007.08.14 양재 시민의 숲(2006.7)
  6. 2007.08.14 Caffe Themselves 2
  7. 2007.08.12 해질녘 하늘
  8. 2007.08.03 아버지
  9. 2007.07.31 7월이 끝나는 날.
  10. 2007.07.08 헌혈중
  11. 2007.07.08 아르바이트 중
  12. 2007.07.03 알바시작
  13. 2007.06.08 아침
  14. 2007.05.14 캠밸스프를 먹다. 6
  15. 2007.05.14 보랏빛 풍경
  16. 2007.04.22 엔디 워홀을 만나고 오다.
  17. 2007.04.01 길고냥이 4
  18. 2007.03.26 두령님을 만나다!!!
  19. 2007.01.10 구락지군의 신고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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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도 캠핑장에서 저멀리 보이던 하늘공원의 풍력발전소.
부러운 마음에 그 여유를 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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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이야기가 있는 사진 2007. 8. 2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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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지던 난지도 캠핑장
...정말 우리 칠뎅이의 노이즈는 대단하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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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1박 2일간 오랫만에 반 동료들과 상암 캠핑장에 놀러갔다.
새벽에 내린 엄청난 폭우로 죽어라 고생을 하긴 했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덕분에 처음가본 상암월드컵경기장 사진 몇장을 기념삼아...



아래는 월드컵경기장역을 나가기 전에 보이는 대형 현판.
그 규모와 필력에 한참이나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었다.
한글 타이포그라피가 이래서 멋있구나..라는걸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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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거의 밤을 새며, 안하는게 나을지도 몰랐을 공모전 하나를 끝내고
오랫만에 어머니를 뵐 수 있어서 조금 기뻤는데 그 약속은 파토가 났고
오랫만에 머릿속을 가득 채운 꿀꿀한 기억들로 숨이 막혔고
오랫만에 최근 사진 속의 내 표정들을 살펴봤다.

그래. 별로 아무렇지 않아보여. 괜찮아. 잘하고 있어..



....오랫만의 꿀꿀함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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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6 - [Works in SADI] - 양재 시민의 숲-Local Value and Light (DF Fall 1st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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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시민의 숲 - 2006.7.1



예전 사진들을 보다가 너무너무 싱그럽길래..
요즘처럼 찌거나 끈적이거나 할때엔 저런 싱그러움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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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가 씨네코아 옆에 위치한 3층짜리 카페 Themselves.
무선랜이 가능한 곳이라 밖에서 작업해야할때 간혹 들르곤 했는데
1층 유리벽에 있는 저 데코는 오늘 처음 봤다.
평소에는 모던하면서도 딱딱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는데
저 데코를 발견한 순간 이곳 Themselves에 대한 개인적인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되었다.
이 얼마나 깜찍하고 유쾌한가..

오늘 나를 잠시 웃게 만들었던 고마운 이미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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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하늘은 오늘도 보랏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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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꿈에서
아버지를 너무도 그러워 하는 나를 보았다.

다시 되돌아 갈 수만 있다면,
아버지를 잃은 후에 내가 살아온 삶보다
훨씬 더 지독하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해도
그래도....그래도 괜찮을텐데...
딱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말하고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여주면 되는데..
채 1분도 안걸릴텐데..


이젠 조금씩 낯설어져 가는 사진 속의 아버지를 본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슴이 미어져가는 요즈음..
그리고 오늘..

아버지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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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이 지나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이제 아르바이트도 끝이 나고 나를 위해 온전히 주어진 약 한달간의 시간이 남았다.
정말 보람되고 즐겁게 보내야 할텐데...
공부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보고..어쨌든 후회하지 않을 시간을 보내게 되길..


마지막 아르바이트 날인 오늘.
얼굴에 흐른 땀에 미끄러져 안경이 떨어지면서 왼쪽 알 귀퉁이가 깨져버렸다.
안경을 끼고 있으니 생각보다 많이 신경이 쓰이네..한쪽이 허연게...
그렇잖아도 올해 들어서 부쩍 눈이 나빠진 것 같아서 시력교정을 다시할까 했는데
차라리 잘됐지 뭐....-_-;; 물론 가장 저렴한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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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째 헌혈중.
오늘도 여전히 혈소판.
왼쪽에 MCS+2라는 혈소판 채혈장비와 그 앞에 매달린 내 혈소판들..
언제나 그렇듯이 보람되고 유쾌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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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둘째날.
주먹을 쥐면 줄줄줄 흐르던 구정물..
이제 슬슬 익숙해지는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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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쀍실장의 창고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엄청난 양의 하드웨어가 쌓여있는 쀩실장의 창고..
오늘 한 일은 수십대의 컴퓨터를 분해하고(LED까지 다 뜯었다)
엄청난 양의 하드웨어들을 분해하고 플라스틱과 고철과 전선으로 해체하고
파괴하고,정리했다.
오랫만의 몸일이라 좀 피곤하긴 하지만
많은 기계들에 묻혀서 일 할 수 있어서 유쾌한 하루였다.
돌아오는 길의 시골 밤공기는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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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도에 그렇게도 갖고싶던 스캐너와 zip드라이브 등등...
당시 시가 수십만원은 넘을 물건들...의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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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잘린 쥐 새끼들의 시체 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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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꼬리 잘린 수천 개의 키보드 시체 더미.
예전에 너무 비싸서 망설였던 내츄럴키보드도 수십개나 박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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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키보드꼬리,모니터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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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난 새벽형 인간이 분명하다.
그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늘 그랬던 것 처럼
밤 1시 쯤이 지나면 맥을 못추다가
4시쯤 어거지로 일어나서 활동을 하다보면
해가 뜰 때 쯤이면 잠도 깨고 정신도 돌아온다.
물론 그렇게 되면 하루종일 몽롱하고 어지럽긴 하지만...
어제도 오늘도 2시간 씩만 자고 활동하기.

...이러니 입병이 안날래야 안날 수가 없지..-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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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큰 푸대로 먹고 있는데도
호랑이 기운이 나지 않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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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님이 사주신 1860원짜리 캠밸스프 한개.
닭고기와 버섯맛.
아짜 아짜 젠장 물 좀 더 넣을걸.
어쩐지 이제야 워홀형님이랑 뭔가 유대감이 생긴 기분.
하지만 워홀형님,
요즘에 나온 디자인은 형님 예전처럼 막 찍어내기 어렵겠는걸요?
풀칼라로 바뀌었다구요. 훗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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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
보라색 하늘.
어두운 밤이라 손각대로 한방.
가방이 무거워서 고정나사 불량.
그래도 중요한건 보라빛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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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밸수프통조림 이미테이션 액자를 들고있는 본인-2007.4.7.여친님 찍어주심)

Sadi 학생이라서 좋은 것 중 하나는 리움에 공짜로 가고 모든 전시도 공짜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혜택을 스스로 찾아서 누리지 않는다는건 얼마나 배부른 소리인가!!!....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여친님과 의기투합하여 리움으로 워홀형님을 만나러 갔다. 바람은 거지같이 불고 조금 쌀쌀하고 좁은 골목에서 외제차들이 약먹은 듯 달려대서 부부동반으로 기분은 좀 상했지만, 그래도 우리는 함께여서 행복했다.
(중략)
 전시회는 매우 좋았다. 워홀형님의 작품을 실제로 봤을때의 감격도 물론이고 전시도 상당히 잘 되어있었다. 작품에 자연스럽게 몰입되게 만드는 치밀한 계획과 구성이 보여졌다. 나도 나중에 그런 큐레이터를 만나고 싶다.+ㅁ+  
(중략)
 매번 전시를 오게 되면서 느껴지는 감동은 그 당시에 작가가 작품을 앞에 두고 지금 나와 같은 이정도 거리에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를 추측하고 그 작품에 묻어있는 작가의 시선과 손길을 공유하는 것이다. 몇십년전,혹은 몇백년전에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작가의 실제 작품을 마주보면서 같은 거리를 두고 바라볼 수 있다는 것..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 나의 작품을 보면서도 누군가가 지금 나와 같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

-졸려서 대충 쓰고 말이 비어 보이길래 중략이라고 뻥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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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 길에 길고양이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나무위의 까치를 멍하니 구경하고 앉아있었더랬죠.
절대로 까치를 먹고싶어하는 것 처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구경하는 듯한 눈빛...
하여간 녀석덕분에 더욱 기분좋은 등교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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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one*양과 함께 코엑스에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그곳에서 Paper의 김원 두령님을 만날 수 있었고, 이렇게 증거사진을 남겼습니다.
두령님께선 저희의 사진도 찍으시고 신상정보도 조사해가셨는데요,
다음달 페이퍼는 오랫만에 꼭 사봐야겠습니다. ^-^;;
너무 반갑고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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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겨울, 우리 마을에 구락지군이 이사왔습니다.
구락지군은 신참으로서 선배들 앞에서 사지뻗기 재롱을 보여야 했습니다.
지금 구락지군은 제 의자 뒤에 매달려서 목도리 걸이가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소피(노란 뱀 인형)를 목에 매달고 밖에 나간것처럼
구락지군을 업고 밖에 나가고 싶습니다.
 아~오늘도 세상은 나로 인해 유쾌하군요~+ㅁ+


 

* 목도리걸이병(兵)으로 복무중인 구락지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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