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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이 지나 7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이제 아르바이트도 끝이 나고 나를 위해 온전히 주어진 약 한달간의 시간이 남았다.
정말 보람되고 즐겁게 보내야 할텐데...
공부도 많이 하고, 책도 많이 보고..어쨌든 후회하지 않을 시간을 보내게 되길..


마지막 아르바이트 날인 오늘.
얼굴에 흐른 땀에 미끄러져 안경이 떨어지면서 왼쪽 알 귀퉁이가 깨져버렸다.
안경을 끼고 있으니 생각보다 많이 신경이 쓰이네..한쪽이 허연게...
그렇잖아도 올해 들어서 부쩍 눈이 나빠진 것 같아서 시력교정을 다시할까 했는데
차라리 잘됐지 뭐....-_-;; 물론 가장 저렴한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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