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님이 사주신 1860원짜리 캠밸스프 한개.
닭고기와 버섯맛.
아짜 아짜 젠장 물 좀 더 넣을걸.
어쩐지 이제야 워홀형님이랑 뭔가 유대감이 생긴 기분.
하지만 워홀형님,
요즘에 나온 디자인은 형님 예전처럼 막 찍어내기 어렵겠는걸요?
풀칼라로 바뀌었다구요. 훗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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