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2가 씨네코아 옆에 위치한 3층짜리 카페 Themselves.
무선랜이 가능한 곳이라 밖에서 작업해야할때 간혹 들르곤 했는데
1층 유리벽에 있는 저 데코는 오늘 처음 봤다.
평소에는 모던하면서도 딱딱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는데
저 데코를 발견한 순간 이곳 Themselves에 대한 개인적인 이미지가
확 바뀌게 되었다.
이 얼마나 깜찍하고 유쾌한가..
오늘 나를 잠시 웃게 만들었던 고마운 이미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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