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KiBOSSA - 이야기가 있는 사진 | 119 ARTICLE FOUND

  1. 2008.01.19 필름카메라 2
  2. 2008.01.13 무럭무럭 자라다오!!! 4
  3. 2008.01.01 2008년의 시작 8
  4. 2007.12.29 티스토리 책도장 21
  5. 2007.12.25 어머니 12
  6. 2007.11.20 2007 첫눈 12
  7. 2007.11.19 가을, 쏟아지다. 4
  8. 2007.11.04 오랫만에.. 7
  9. 2007.11.03 저무는 하루
  10. 2007.11.03 안양 공공미술 프로젝트 2
  11. 2007.10.27 홈페이지 홍보하기 8
  12. 2007.10.23 난 네가 부러워. 6
  13. 2007.10.22 놀다가요오~ 2
  14. 2007.10.20 가을 3
  15. 2007.10.11 내 사랑하는 카메라 3형제. 8
  16. 2007.10.07 유령놀이
  17. 2007.10.03 야촬놀이 10
  18. 2007.09.19 골수기증등록 2
  19. 2007.09.16 방황하는 강아지 주인 찾아주기 6
  20. 2007.09.16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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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학기로 듣는 사진수업을 위해 애인님께 대여한 PENTAX 필름카메라로 사진들을
                          좀 찍어봤다. 한 장 한 장 정말 호흡을 담는 느낌으로 찍어나가는 작업. 디카로는 느낄
                          수 없는 무엇이 분명히 있었다. 멍청하게 필름을 덜 감고 뚜껑을 열어서 뒷쪽의 몇장을
                          날려먹었지만, 건진 몇장의 사진 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히 감동적이었다. 이 사진들을
                          찍은 이후에 흑백 필름을 사서 학교 암실에서 현상을 하고, 인화를 하고..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한 과정들이었지만, 앞으로 계속 필카를 써야겠다는 다짐보다 칠댕이(지금
                          은 고장난 주력 디카. Minolta a-7D)를 얼른 고쳐서 내공을 많이 쌓아봐야겠다는 다짐
                          이 생겼다. 비상시를 대비해 모아둔 알바비를 쏟아부어서 칠댕이를 병원에 보낸지금..
                          이렇게 사진이 찍고 싶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다.

                          *  칠댕이의 수리비는 20만원이라고 한다. 예상보다 조금 덜 나와서 다행이었다. -_-;;
 
                          * 사진설명 : 윗쪽부터, 2008sadi core(학생회)기획부장 쀍실장,홍보부 원로 기문옹,
                                          기획부 원로 동윤옹,sadi서관 1층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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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집에 들른 아빠엄마를 따라서 처음으로 집에 온 조카 현빈이(이름이 변경,확정되었다.'이현빈'으로..)
        형수님이 보내준 감질나는 핸드폰 사진 속에선 항상 자고 있는 모습만 보다가 눈 앞에서 살아서 꿈틀대고
        나의 재롱에 헤벌레 웃어버리는 모습을 보니 알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이 밀려왔다.  이 녀석을 낳다가 골반이
        안 좋아져서 걷기가 힘들어진 형수를 보니 가슴 한켠이 팍 시렸고, 현빈이를 안고 내 방으로 들어와서 "현빈
        아 삼촌 뭐하나~?"라며 안어울리는 애교를 부리는 형을 보니 눈물이 찔끔 나왔다. 아..정말 미치게 감동적인
        가족이로구나.. ㅜㅜ  설 즈음에 아주 집으로 온다는데 어서 그날이 되어서 우리집도 애기 기어댕기는 따뜻
        하고 예쁜 집이 되었으면..

       
         형수가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현빈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고 몸은 형 안닮아서 죽죽 자랐으면 좋겠다.
         형 일 잘되고 항상 웃었으면 좋겠다.

         ...난 이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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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출을 위해 방한복을 입혀놓은 사이, 잠들어버린 잠팅공주. 아~ 이쁘지 않아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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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의 시작을 집안에서 나홀로 프라모델과 함께...-_-;
                2007년 가을 학기 동안 주말마다 도서관에서 알바한 나를 위한 자그마한 선물
                3만원어치 프라모델...
                그래. 가끔씩이라도 이렇게 나를 위한 선물을 줘야지.
                그런데 하필이면 새해 첫날 혼자 집에서..
                게다가 장난감이라니...



                .....해..해피 뉴 이어 에브리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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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에서 너무나 멋진 연말 선물이 도착했다.
                  얼마전 티스토리 백일장 참가상으로 받은 내 홈페이지 주소가 적힌 책도장.
                  아...이렇게 예뻐서야 원....잉크를 바를 수가 없네...+ㅁ+
                  암튼, 이래서는 정말 티스토리를 떠날래야 떠날 수가 없다.
                  정말 사람냄새 나는 곳.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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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첫눈이 왔다.
그것도 무진장 많이...
난 감기였는데..
어질어질 열도 났는데....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약해지는지
첫눈을 즐겨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지금 이 눈을 몸으로 다 맞으면 곧 내가 죽어버리겠다는 생각에
지붕이 있는 건물 앞에 잠시 멈춰서서
눈이 좀 잦아지기를 기다렸다.
그래도 첫눈인데
기념촬영은 해줘야지..

반갑다 겨울아.
올해도 즐겁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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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찬바람에 잔뜩 웅크린 아침.
             성질 급한 겨울이, 한창 무르익는 가을을 길바닥에 내동댕이 치고
             채 준비할 새도 없었던 거리를 차갑게 식혀버렸다.
             이천칠년의 가을은 이렇게
             조용히 왔다가 조용히 사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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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4.
분당 정자동 던킨도너츠
photo by one* (+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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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휴게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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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수업의 필드트립으로 갔던 안양 공공미술 프로젝트. 멋지고 다양한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작품들이 워낙 넓은 곳에 퍼져 있어서 하나씩 찾아다니기가 좀 힘들기는 했다. 
사진은 마지막 코스였던 도서관 앞 자전거 보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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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갑작스런 DF의 휴강으로 인해 삼청동으로 필드트립을 떠난 나와 동윤형과 희령주부.
삼청동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라면집인 '라면 땡기는 날'에 들러서 점심을 먹고, 나는 홈페이지 홍보광고를
대형으로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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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강남 교보문고에 가서 그곳에서 일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다.
우리 형의 좋은 후배이자 그다지 가깝지는 않지만 든든했던 녀석. 요즘 어떠냐는 말에
녀석은 죽겠다며 웃었고, 다시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있다는 나의 말에 녀석은 내가
멋있다고 했다. 결국 다시 디자인을 하게 됐나며...부럽다며...
 스물 일곱의 나. 어느 정도 녀석의 번듯한 직장과 안정된 삶이 부럽기도 한데, 하지만 정말
좋은건 지금 내가 조금 힘이 들더라도 꿈을 꾸고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봉이 수천, 혹은 수억이 되고 안정되고 보장된 삶이 있다고 해도, 나에게 꿈이 없는 삶은
삶이 아닌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를 안고 달릴때..
나는 비로소 내가 호흡하고 있음이 실감 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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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쌩뚱맞지만...
낮에 나온 반달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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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해맑은 표정으로 날 유혹하지마...
난 바쁜 사람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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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이야기가 있는 사진 2007. 10.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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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상쾌한 바람(옷을 두껍게 입었을 경우에만 이렇게 느껴지지만..),
투명한 햇살.
항상 졸린 가을이 드디어 실감나게 돌아왔다.

...감기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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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택시기사님께서 메모리카드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시고 눈탱이를 돌려주셨다. 아~ 따스한 세상이여~!!! ㅜㅜ.....암튼, 눈탱이가 돌아온 기념으로 내 카메라들(SONY는 형거지만..)의 기념사진 한방.

왼쪽의 육중한 DSLR이 현재 A/S모듈이 박살난(....것으로 추정되는)'칠댕이(MINOLTA A-7D)', 그 옆은 잠시 빌려쓰다가 렌즈를 박살낸 형의 SONY V-3. 그리고 왼쪽이 이번에 실종됐다가 돌아온 내 첫번째 디카 '눈탱이(Canon G3). 눈탱이와 칠댕이 사이에 Canon 350D가 있었지만 칠댕이 영입을 위해 광주로 입양을 보냈다.
내가 얼른 돈 벌어서 칠댕이와 v3 늬들 다 고쳐줄께-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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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nd you.. +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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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and you.. +G3



꿀꿀한 어느 밤. 덕소역.
호기심 많아진 사춘기 소년 쀍실장과 함께
시멘트를 등에 업은 화물열차의 기지개를 보려고 기다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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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른 강남의 밤거리.
길거리에 주져앉아 오랫만의 눈탱이와의 데이트.
혼자 그러고 앉아서 사진찍는게 청승맞아 보였는지
지나가던 어느 분 "사진 제가 찍어드릴까요?"
아뇨~ 저는 지금 노는 중이랍니다.

셔터스피드를 죽여놓고 귀신놀이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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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늘 벼르던 거였는데, 헌혈의집에서 골수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지난번 헌혈할때 낼름 신청을 했다. 이젠 헌혈하듯이 간편하게 골수를 채취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모두 골수기증에 앞장서서, 맞는 골수를 못구해서 소중한 생명을 잃어야 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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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집에 돌아오는데, 엘레베이터 앞에서 방황하는 귀엽게 생긴 시추 한마리를 보았다.
잠시 나들이 나왔겠거니 싶어 그냥 무심히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이게 그냥 낼름 나를 쫓아오는게 아닌가.. 그래서, 이렇게 되면 영락없이 이녀석과 함께 살고 말겠구나 라는 생각에(순간 강아지의 귀여움에 빠져 그냥 업어가고픈 마음이 커졌던 듯...-_-;;),정신을 차리고 녀석에게 잠시 여기서 기다리라고 몇번을 이야기 한 후에 경비실로 향했다. 인상 좋으신 경비 아저씨는 나의 제보에 좀 황당해 하시면서도 다행히 녀석을 경비실로 데려가셨고, 나는 녀석이 꼭 주인을 찾았으면 하는 마음에 크로키북을 뜯어 아래와 같은 벽보를 급히 제작, 게시하였다. 같은 종족(시추)이던, 오래전에 집을 나간 귀염둥이 용용이가 너무 그리워지는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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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똑같이 생긴것 같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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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학교 가는 길에 발견한 왕두꺼비
장난감인줄 알고 발로 뒤집었는데
항문으로 피가 줄줄 흘렀다.
..맙소사......
내 발크기과 비교해보라...
사진으론 잘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정말 무진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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