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1박 2일간 오랫만에 반 동료들과 상암 캠핑장에 놀러갔다.
새벽에 내린 엄청난 폭우로 죽어라 고생을 하긴 했지만 기억에 남을 만한 즐거운 시간이었다.
덕분에 처음가본 상암월드컵경기장 사진 몇장을 기념삼아...
아래는 월드컵경기장역을 나가기 전에 보이는 대형 현판.
그 규모와 필력에 한참이나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되었다.
한글 타이포그라피가 이래서 멋있구나..라는걸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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