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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는 길에 길고양이 한마리를 만났습니다.
나무위의 까치를 멍하니 구경하고 앉아있었더랬죠.
절대로 까치를 먹고싶어하는 것 처럼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냥 구경하는 듯한 눈빛...
하여간 녀석덕분에 더욱 기분좋은 등교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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