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2008년)에도 이야기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저희 형의 생일.
내일은 저와 형수의 생일입니다.
한번에 생일들이 몰려있는 편리한 집안이지요.
그래서 오늘 오랫만에 가족끼리 빕스에 가서 진창 먹고
쪽팔렸지만 이상한 모자도 쓰고 생일축하 이벤트도 했습니다.
작업실에 돌아오니 아무도 없어서 조금은 쓸쓸하게 파스타를 보고
이제 잘겁니다.
내일도 새녁 4시 반에 일어나 교회에 가야하거든요.
그럼 모두 좋은 밤 되시길..
저희를 위해 불태워준 빕스 언니들 감사. ....관객들 반응이 후져서 죄송해요.
'이야기가 있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식사 (8) | 2010.02.27 |
---|---|
풍경 (10) | 2010.02.15 |
새만금 (13) | 2010.01.26 |
환상 (20) | 2010.01.22 |
디자인은 호강하면서 해야 하는거야. (6) | 2010.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