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이신 꼬이님의 설특집 이벤트에 응모했다가 당첨되어(너무 과분하게도...ㅜㅜ)
받게 된 주차안내 전화번호판이 도착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블로그를 한다는 것에 대한 뿌듯함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게 된
너무나 감사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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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같은 글씨가 또박또박 적힌 소포상자입니다. 주소 및 본명은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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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이렇게 과자모양 스티로폼으로 꽉꽉 채워져 있었습니다. 감동스럽지 않습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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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차가 없는 관계로 형의 전화번호를 부탁드렸는데요, 불이 켜진 것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형의 선물이니 형이 개봉하면 찍어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꼬이님 덕분에 마음이 참 따스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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