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학생대표인 유승환 옹의 부탁으로 계절학기 작업으로 찍는다는 단편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
쀍실장은 전체 대사의 90%가 욕인 날라리 양아치건달로, 나는 착하고 선해보이지만 사실은
연쇄살인범인 역할로..
sadi 갤러리를 빌려서 조명을 세팅하고 약 4시간동안 촬영했는데, 실제 완성될 영화는 약 5~
10분정도가 될 듯 하다. 버스 정류장이라는 공간 안에서 두 사람의 대화와 내면연기(!)와
쀍실장의 욕으로 채워지는 영화. 설 연휴 동안 편집을 마친다고 하니,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약 5초 등장하는 지나가는 행인 역할을 위해 대본을 읽고 있는 상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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