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le'이라는 디자인 잡지고요,
격월로 연재되는 "Design Salon - 디자이너가 꼭 봐야 할 영화"라는 코너에 일러스트를 그리게 되었습니다.
글은 저의 타이포그라피 선생님이자 디자이너 선배님이자 피규어 탐닉 친구(이게 제일 큰...)인 박경식 아저씨가 쓰시고
부족하지만 제가 그림을 그립니다.
이렇게 대문짝만하게 들어갈 줄은 몰랐는데 좀 민망하네요;;
다음엔 정말 잘그리지 않으면 안되겠어요.

이사는 잘 했지만 아직 공간박스와 옷걸이봉이 안와서 뭐가 정리가 안된 상황이고요
병원 개업 준비를 돕느라(막 돕지도 않으면서;;) 괜히 정신이 없네요.
얼마 전에 안좋은 일도 있어서 마음도 좀 그렇고요.
뭐 전 그렇습니다.
하지만 전 곧 괜찮아질테니 여러분은 미리 잘 지내고 계세요.
저도 곧 잘 지낼께요.

좋은 하루들 되세요.





















잘 안보이실테니,
 
영화 '2001:스페이스 오디세이''에 등장하는 소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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