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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앗간 알바 청년이 짝사랑에 실패한 후 빠져죽은 연못 풍경

BOSSA LEE 2010. 4. 13. 22:42






요즘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시죠?
그 일 중에 한장이에요.

이사다 뭐다 정신 없었던 가운데, 시간이 촉박하여 하루에 세장씩 해치우는 살인적인 스피드
우울한 장면은 오늘 다 해치우고 내일부터는 밝은 장면을!!
.... 그런 장면들은 다 그리기 어려운데...

어쨌든, 오늘 한것 중 한장.
자! 다시 달리자!
이번엔 시든 채 길바닥에 버려진 흙묻은 꽃들을 그릴차례!! 
아..미치겠네.